|
|
|
|
|
|
|
|
- Life - wing life : 07/06/01 18:23 |
|
|
|
오래전부터 내가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하고, 잘 하고 싶었던 것 중에는
"아이 키우기"가 있었다.
존경하는 신사임당 언니 못지않게,
딸이든 아들이든 입양한 자녀든, 가리지 않고 정성을 쏟으며
적절한 자극과 보상/벌을 주면서 잘 키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학습심리 활용...)
그런데 문득,
아이의 성향이 맘에 들지 않으면 어떡하나? 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성향, 제스쳐,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내 피가 섞여있는 자녀라도..
나와 분명 다를 수 있고, 가정 이외 2차적 사회에서 누군가로부터 학습했을지 모르는,
내가 싫어하는 행동,생각을 할 수 있다.
음.. 그래서 부모님이랑 연 끊고, 싸우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거군..
이제야 알다니... 역시 난 덜 살았어..
순종적인(ㅎ) 나는... 취업빼고 왠만한건 다 부모님이 원하는것 맞춰드리면서 살고 있는데..
(온라인 회사에 대한 불안,불신이 있으셨지만, 회사가 언론에 자주 나오고,
돈을 좀 버니까, 지금은 좋아하신다_야근하는거 빼고_ 역시 돈이 최고-_-; )
하지만, 내 자녀도 그럴 보장이 없다...
(우리 오빠들만 봐도 지질이도 말 안듣는다.. 무심하고.. 나만 착한척ㅋ)
흠..
얼른 결혼해서 적당한 때에 애 여럿 낳는다는 혼자만의 계획 전면 수정...-_-;;;; |
|
|
|
관련글 :
댓글(6)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