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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 about wing : 07/06/17 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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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꾸미고 다니는게 중요해. 우리 곧 30이야. 지금 해야 해"라며,
꾸밈을 종용했던 같은팀 달씽언니의 말에 공감하고,
지난 금욜날, 몇벌 있으나 회사에는 입고가지 않았던 [블라우스]를 입고갔다.
블랙에 반짝이실(?)이 들어간 패턴의..(내생각엔) 요새 흔한 스타일의 옷이라
별로 튀어보이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함.
완전 정장틱해 보이고 싶진 않아서 청바지로 매치.
내친김에 안경도 벗고 렌즈도 끼고 갔는데, 다들 소개팅하냐, 어디가냐, 무슨일하냐며
평소와 다른게 입고 온것에 대한 표시를 내 주었다.
그러나 색상이 문제였던 걸까.
독특한 시각의 은리언니가 한마디 했다.
"혜경. 프란체스카 같아~"
헉!!
"왜 하필 프란체스카에요.. ㅠ.ㅜ 귀신이잖아여.."
"왜~ [우아]하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칭찬인데..
입바른 칭찬 하는애들보다 낫지 않냐? " (심각하고 당당하게)
음음.. 왜 하필 잊어가고 있던 프란체스카 냐고.. ㅠ.ㅜ
다른 시기에, 전혀 다른 성격의 다른 사람이
나를 동일한 대명사로 지칭했다는 것은 우연일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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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프란체스카,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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